성장주투자3 국내/해외 성장(가치)주 알아보기 5탄 핀테크, 사이버보안, 공간컴퓨팅여러분은 포트폴리오에 '가치주'를 얼마나 담고 계신가요? 저는 2년 전부터 핀테크와 보안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이 섹터들이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특히 결제 네트워크의 변화와 사이버보안 시장의 통합 움직임, 그리고 메타버스가 아닌 '공간컴퓨팅'이라는 용어로 재포장되는 현상을 직접 지켜보니 이 세 가지 섹터를 단순히 '성장주'로만 보기엔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핀테크 기업, 정말 네트워크 효과만 믿어도 될까요? 비자(V)와 마스터카드(MA)는 전 세계 전자결제의 심장부입니다. 여기서 전자결제(Electronic Payment)란 현금이나 수표 없이 카드나 모바일로 대금을 치르.. 2026. 3. 20. 국내/해외 성장(가치)주 알아보기 3탄 우주·로봇·자율주행 (스페이스X, 테슬라, 팔란티어,레인보우로보틱스) 솔직히 저는 2024년 초만 해도 테슬라를 전기차 회사로만 봤습니다. 옵티머스 로봇이니 FSD니 하는 얘기들이 그저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2026년 3월 현재, 옵티머스 3세대가 실제로 양산 라인에 투입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시각이 얼마나 좁았는지 깨달았습니다. 우주 개발과 로봇, 자율주행은 이제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당장' 수익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섹터입니다. 다만 현재 매출보다 미래 시장 규모로 평가받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과 실현 시점의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재사용 로켓이 바꾼 우주 경제의 판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발사 비용을 기존 대비 10분의 1 이하로 낮추는 혁신을 이.. 2026. 3. 19. 국내/해외 성장(가치)주 알아보기 1탄 AI 반도체 미래가치주 (엔비디아, ASML, ARM) 솔직히 저는 엔비디아를 처음 매수했을 때 단순히 'GPU 잘 만드는 회사'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간 실제로 보유하면서 깨달은 건, 이 기업의 진짜 해자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기업은 칩 성능으로 승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 경험상 진짜 독점력은 개발자들이 떠날 수 없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서 나옵니다. 엔비디아의 진짜 경쟁력은 CUDA 생태계 엔비디아가 AI 가속기 시장에서 80% 이상 점유율을 유지하는 이유는 단순히 GPU 성능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핵심은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라는 병렬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여기서 CUDA란 .. 2026. 3. 18. 이전 1 다음